황주원(경기 구리시 백문초 2)
작품을 감상하고 나서
송아 어린이는 가을을 맞이하면서 드는 감상을 시에 담아주었네요. 마치 다정한 친구를 부르듯 가을을 부르는 송아 어린이의 모습이 연상되는 시입니다.
다현 어린이는 솜사탕 같은 달콤함과 부드러움을 지닌 엄마에 대한 사랑을 담아 시를 지어주었군요. 솜사탕처럼 마음에 위로를 주는 엄마에 대한 사랑이 잘 담긴 시입니다.
주원 어린이는 산에 올라서 느낀 감상을 담아 시를 지어주었군요. 풀잎 스치는 소리, 작은 풀벌레 소리 등, 산에서 만날 수 있는 작고 사랑스러운 존재들을 섬세하게 포착해 시에 잘 녹여주었습니다.
세 어린이 모두 좋은 작품을 보내주었습니다. 참 잘했어요!
▶어린이동아 이지현 기자 easy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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