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ers wait to board their trains at Penn Station in New York, Wednesday, November. 27, 2019. A powerful winter storm rolled across the Midwest on Wednesday, threatening to scramble Thanksgiving plans for millions of people during one of the busiest travel weeks of the year. New York=AP뉴시스
>> 27일 (미국) 뉴욕 펜스테이션. 여행객들이 기차에 타기 위해 대기 중이다. 지난 수요일 겨울 폭풍이 미국 중서부를 강타해 한 해 중 가장 바쁜 여행 주간에 수백만 명의 *추수감사절 계획이 뒤죽박죽이 될 위기에 처했다.
*미국의 공휴일로 11월의 네 번째 목요일이다. 연휴를 맞은 미국인들은 먼 곳에 떨어져 있는 가족이나 친구를 만나기 위해 이동한다. 17세기 영국에서 미국 땅으로 이주한 청교도들이 옥수수 등 농작물을 수확한 것에 감사하는 의미로 추수감사절을 지내기 시작했다.
▶어린이동아 장진희 기자 cjh062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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