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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케스트라가 만들어낸 화음
  • 어린이동아 취재팀
  • 2019-11-24 14: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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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압구정초 오케스트라 단원이 연주를 하고 있다


최근 서울 강남구 서울압구정초(교장 정경애 선생님)에서 압구정 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가 열렸다.

이 공연에서는 영화 ‘이웃집 토토로’의 주제곡과 디즈니 애니메이션 OST를 비롯한 총 9곡의 곡이 연주됐다. 서로 다른 음색을 가진 악기가 만들어내는 화음은 추운 날씨도 잊게 만들 만큼 낭만적이었다.

기자는 맑은 소리를 내는 관악기인 ‘플루트’를 연주했는데 한 곡이 끝날 때마다 관중들이 우렁찬 박수로 환호해주어 가슴이 벅찼다.

서울압구정초의 오케스트라는 허찬용 지휘자와 11명의 지도교사, 48명의 단원으로 구성됐다. 모든 연주가 끝난 뒤에는 이번 공연을 마지막으로 졸업하는 6학년 단원들이 선생님들께 감사의 의미로 꽃을 전달했다.

지난 1년 간 이 음악회를 위해 열심히 노력한 선생님과 단원들에게 격려의 말도 전했다.

▶글 사진 서울 강남구 서울압구정초 5 최지아 기자​

▶어린이동아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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