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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자한마당/동시] 친구가
  • 이지현 기자
  • 2019-11-19 18: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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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윤(서울 강서구 서울양천초 5)

“친구야!”

내 옆엔 친구가 있다

떠드는 친구, 장난치는 친구, 공부하는 친구, 숙제하는 친구

내 옆엔 친구가 있다

든든한 나의 친구는 나무 같다

힘들 때면 기대어 쉴 수 있는 나무처럼

내 옆엔 나무 대신 친구가 있다​

작품을 감상하고 나서

주하 어린이는 아삭, 달콤한 감을 먹고 동시를 적어 보내주었네요. 따뜻한 방에 앉아서 아삭한 감을 깎아 먹는 상상이 절로 되는 사랑스러운 시입니다.

재현 어린이는 밤하늘에 별을 보면서 집에 돌아왔던 날의 경험을 바탕으로 시를 지어주었네요. 어두운 밤에 집에 돌아올 때 쓸쓸하지 않도록 함께 해준 별에 대한 고마움이 느껴지는 시입니다.

도윤 어린이는 친구에 대한 감상을 담아 시를 적어주었네요. 떠드는 친구, 장난치는 친구, 공부하는 친구 등 여러 친구가 있지만 이들 모두 내가 기대어 쉴 수 있는 든든한 존재라는 점에서는 공통점이 있군요.

세 어린이 모두 좋은 작품을 보내주었습니다. 참 잘했어요!

▶어린이동아 이지현 기자 easy27@donga.com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어린이동아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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