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city worker helps a woman who decided to cross St. Mark square on a gangway, in spite of prohibition, in Venice, Italy, Sunday, November, 17, 2019. Venice=AP뉴시스
>> 17일 이탈리아 *베니스. 통제에도 불구하고 산마르코 광장에 있는 트랩(배·비행기를 타고 내릴 때 사용하는 사다리)을 지나가는 한 여성을 도시 근무자가 돕고 있다.
*지난 12일 53년 만에 최악의 홍수 사태를 겪은 이탈리아의 수상도시 베니스에서 또 다시 조수(밀려드는 바닷물) 수위가 상승하면서 17일 도시가 물에 잠겼다. 12일 이탈리아에 내린 폭우로 베니스의 조수 수위가 187㎝까지 치솟으면서 도시의 80% 이상이 침수됐다.
▶어린이동아 장진희 기자 cjh062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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