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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를 보다
  • 어린이동아 취재팀
  • 2019-11-13 17:5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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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서울 구로구 디큐브아트센터에서 루이 16세의 왕비인 마리 앙투아네트의 비극적인 역사를 뮤지컬로 새롭게 만나보았다. 루이 16세의 아내인 왕비 마리 앙투아네트는 오스트리아에서 프랑스로 왔다가 가난 때문에 폭발한 시민들의 분노를 바탕으로 일어난 프랑스 혁명에 의해 형장의 이슬로 사라진다. 이런 역사를 책이나 영화가 아닌 뮤지컬로 선보인다는 사실이 놀라웠다. 1막에서는 먼저 주인공 마리 앙투아네트가 등장해 가면무도회를 여는 도중 갑자기 마그리드 아르노라는 불청객이 등장하고, 둘이서 나라의 가난에 대한 싸움을 벌이기 시작한다. 2막에서는 혁명의 불꽃이 프랑스 전체로 퍼져나가게 된다. 마리 앙투아네트와 루이 16세는 이 사건을 되돌릴 수 없게 되고, 결국 그들은 자신들이 설계한 단두대에서 운명을 끝낸다. 자기의 아들을 강제로 끌고 가버리는 병사들을 붙잡는 애처로운 마리 앙투아네트의 모습에 감동을 했다. 왕비의 모성애가 엿보이는 대목이었다. 뮤지컬의 주제는 ‘화려한 비극, 엇갈린 운명’이었다. 이에 맞게 감정을 담은 실감 나는 연기가 이 뮤지컬을 한층 더 화려하게 꾸며주어 돋보였던 것 같다. 프랑스의 비극적인 역사의 해설을 이처럼 웅장한 뮤지컬로 만나나서 정말 재미있었다.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 포토존에서 기념사진을 찍은 고도윤 동아어린이기자​


▶글 사진 서울 양천구 서울영도초 3 고도윤 기자​

▶어린이동아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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