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6일 토요일 가족과 세종시립민속박물관에 다녀왔다.
세종시립민속박물관은 금사초가 1992년 폐교된 이후 사용되지 않던 공간을 2012년 박물관으로 바꾼 곳이다.
세종시립민속박물관에 찾아가 전통 복장을 착용한 이나율 동아어린이기자(오른쪽)
이곳에는 쌍륙놀이, 장기, 투호놀이, 윷놀이 도구 등이 있었고 옛날 옷을 입고 모자를 쓰고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도 있었다. 새마을 운동 배지, 농기구, 옛 지갑과 보기 힘든 옛날 안경집 등이 멋지게 전시되어 있었다. 그리고 밖에는 뛰어놀 수 있는 잔디밭, 나무에 묶여 있는 그네도 있다. 여러 가지 체험을 할 수 있는 것과 더불어 흥미로운 옛날 물건까지 만나볼 수 있는 세종시립민속박물관 방문을 추천한다.
▶글 사진 세종 세종도원초 3 이나율 기자
▶어린이동아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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