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세상
  •  [독자한마당/동시] 엄마 기다리는 밤
  • 이지현 기자
  • 2019-10-22 16:4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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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인(경북 포항시 포항양덕초 5)

엄마 왔어?

아니

엄마 어디야?

집 앞

집 앞에 있는 엄마가 왜 안 들어올까?

동생과 할머니와 하염없이 기다리는 우리 엄마

전화를 끊임없이 하는 우리 엄마

띠띠띠

우와 엄마다!

이때만큼은 나도 어린애다

엄마 품에서 자는 잠은 편안한 꿀잠​

작품을 감상하고 나서

연우 어린이는 계절의 변화에 따른 감상을 시로 적어주었네요. 개나리, 수박, 단풍, 눈사람 등 계절을 대표하는 사물들을 나열해서 생동감이 넘치는 시가 되었습니다.

지인 어린이는 엄마를 기다리는 마음을 담아서 시를 적어주었군요. 마음을 다해 기다리던 엄마를 만나자마자 신나서 품에 안기는 모습에 마음이 따뜻해지는 시입니다

서연 어린이는 점토로 미니어처 인형을 만들어주었군요. 동글동글 귀여운 브롤 스파이크의 모습이 실감 나게 표현되었습니다.

세 어린이 모두 좋은 작품을 보내주었습니다. 참 잘했어요!​

▶어린이동아 이지현 기자 easy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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