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 정보글│주제 쓰레기, 환경│예림당 펴냄
종이, 플라스틱, 음식물 쓰레기, 오래된 전자제품 등 인간이 만든 쓰레기가 지구를 오염시키면서 환경오염이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우리가 만든 쓰레기는 언젠가 우리에게 부메랑처럼 되돌아와 지구 전체를 위험에 빠뜨릴지도 모릅니다. 점점 심각해지는 환경 문제를 해결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 책은 쓰레기 때문에 아파하는 지구를 구할 멋진 아이디어를 소개합니다. 요리에 쓰고 남은 기름은 바이오디젤 연료로 사용할 수 있고, 커피를 내리고 남은 찌꺼기를 통에 담아 집안 곳곳에 두면 악취를 제거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려주지요. 아주 작고 단순한 실천이 모이면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는 지구를 변화시킬 수 있지 않을까요? 이 책을 통해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깨닫고, 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노력을 다함께 해보아요. 제스 프렌치 글. 1만6000원
▶어린이동아 김재성 기자 kimjs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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