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뉴스
  • [뉴스 브리핑] 역대 최다 ‘FIFA 올해의 선수’로 뽑힌 메시
  • 이지현 기자
  • 2019-09-24 10:53:01
  • 인쇄프린트
  • 글자 크기 키우기
  • 글자 크기 줄이기
  • 공유하기 공유하기
  • URL복사

레벨★

아르헨티나의 축구 선수 리오넬 메시(FC바르셀로나)가 다시 한번 FIFA 올해의 선수에 뽑혔다. 

메시는 23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의 라 스칼라 극장에서 열린 ‘더 베스트 FIFA 풋볼 어워즈 2019’ 시상식에서 최종 후보로 나선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와 피르힐 판데이크(리버풀)를 제치고 ‘FIFA 올해의 선수’로 뽑혔다. FIFA 올해의 선수는 2008년부터 2017년까지 10년 동안 메시와 호날두가 5회씩 나누어 이름을 올렸으며 지난해에는 루카 모드리치(레알 마드리드)가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메시는 이번 수상으로 통산 6번째 올해의 선수로 뽑히면서 역대 최다 수상자로 이름을 올린 것. 


23일 리오넬 메시가 이탈리아 밀라노의 라 스칼라 극장에서 열린 ‘더 베스트 FIFA 풋볼 어워즈 2019’ 시상식에서 ‘FIFA 올해의 선수’로 뽑힌 뒤 인사하고 있다. 밀라노=AP뉴시스

메시는 각국 대표팀 감독과 주장, 미디어가 진행한 투표에서 46점을 얻어 38점을 얻은 판데이크와 36점을 얻은 호날두를 앞섰다. 

메시는 2018~2019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36골을 터뜨리며 득점왕에 올랐고, 통산 6번째 유러피언 골든슈(유럽 각국 리그에서 뛰고 있는 선수들 가운데 한 시즌에서 가장 많은 득점을 기록한 선수에게 주는 상)도 차지했다.



▶어린이동아 이지현 기자 easy27@donga.com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어린이동아에 있습니다.

< 저작권자 ⓒ 어린이동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권지단
  • 댓글쓰기
  • 로그인
    • 어동1
    • 어동2
    • 어동3
    • 어동4
    • 어솜1
    • 어솜2
    • 어솜3

※ 상업적인 댓글 및 도배성 댓글, 욕설이나 비방하는 댓글을 올릴 경우 임의 삭제 조치됩니다.

더보기

NIE 예시 답안
시사원정대
  • 단행본 배너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