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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린이기자 킹왕짱] 사막이 매력적인 베트남 무이네에 가다
  • 장진희 기자
  • 2019-09-22 13:5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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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진희 기자가 뽑은 어린이기자 킹왕짱

기사는 어떻게 쓰는 걸까요? 좋은 기사란 어떤 글일까요? 어린이동아 취재 기자가 어린이동아 온라인 카페 ‘기사 보내기’ 게시판에 올려진 기사 중 매우 잘 쓴 기사를 골라 소개합니다. 더 좋은 기사를 쓰기 위한 ‘1급 정보’도 알려드려요.^^


김민준 동아어린이기자가 사막에서 바이크에 올라탄 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 추석 연휴에 인천에서 약 5시간 만에 갈 수 있는 베트남에 다녀왔다.

이번 여행의 주목적지는 베트남 남부 호치민에서 200㎞ 떨어진 ‘무이네’라는 도시였다. 어촌이었던 무이네는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갖고 있어 1990년대에 관광단지로 개발됐다고 한다.

건조한 기후와 바닷바람으로 수 백 년 동안 모래가 쌓이고 깎이며 만들어진 절벽은 다른 곳에서는 볼 수 없는 특별한 풍경이었다. 무이네의 모래사막인 ‘화이트 샌드 듄’에 가면 꼭 일출을 감상해야 한다. 새벽 4시 30분에 일어나 일출을 보기 위해 바퀴가 4개 달린 바이크를 타고 모래 위를 달리는 기분은 롤러코스터를 타는 것처럼 짜릿했다.

모래가 붉은 색을 띠는 ‘레드 샌드 듄’에서는 모래 위를 가로지르는 장판썰매를 탔다. 모래언덕을 걸으며 ‘이 다음에는 어떤 풍경이 펼쳐질까’라고 상상하는 것도 재미있었다.

동양의 그랜드캐니언이라 불리는 ‘요정의 샘’에는 날씨가 건조하거나 비가 많이 내려도 일 년 내내 일정한 양의 물이 흘러내린다고 한다. 정말 요정이 살고 있는 것처럼 신비로운 풍경을 자랑했다. 이곳에서 소원을 빌면 요정이 들어준다는 이야기도 전해진다. 이국적인 풍경이 너무나도 매력적인 베트남 무이네였다.

▶글 사진 경기 수원시 산의초 3 김민준 기자​

민준 기자, 안녕하세요. 추석 연휴에 베트남 무이네로 휴가를 다녀왔다는 기사 잘 읽었어요. 무이네에서 감상한 자연 풍광을 생생하게 묘사해 그곳을 상상하며 읽는 재미가 쏠쏠했어요. 이국적인 경치를 배경으로 한 사진도 생동감넘치게 잘 찍었어요.

민준 기자의 기사가 발전할 수 있는 ‘꿀팁’을 소개할게요. 밑줄 친 ‘지난~’과 같이 기사를 시작하는 첫 문장을 ‘리드’라고 해요. 리드의 사전적 정의는 ‘신문 기사 등에서 본문 맨 앞에 그 요지를 추려서 쓴 짧은 문장’인데요. 독자들에게 좋은 첫 인상을 주고 싶다면 리드를 신경써서 작성하는 것이 좋아요. 새로운 사람을 만날 때 그 사람의 첫 인상이 깊이 기억에 남지요?

우리가 깊은 인상을 주는 사람이 되기 위해 다양한 표정을 연습하듯이 독자의 시선을 확 사로잡는 리드를 쓰는 게 중요하답니다.

다음에는 ‘베트남하면 하노이나 다낭 같은 도시를 먼저 떠올리지만, 사막이 아름다운 무이네도 있다. 베트남 남부 무이네에서 어떤 재미있는 일이 펼쳐졌을까.’와 같이 궁금증을 자아내는 리드를 써보는 게 어떨까요?

민준 기자, 참 잘했어요. 다음에도 좋은 기사 부탁해요!​



▶어린이동아 장진희 기자 cjh0629@donga.com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어린이동아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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