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예스셈 올림피아드 대회 모습. 예스스터디㈜ 제공
예스스터디㈜가 ‘제17회 예스셈 올림피아드 대회’를 9월 28일(토) 개최한다. 예스셈은 주산식암산학습을 활용해 수학의 기초를 다지고, 수리 능력과 창의적 사고력 등 전반적인 수학문제해결능력을 기르는 학습 프로그램. 대회는 서울, 경기, 강원, 충북지역은 서울대학교(서울 관악구)에서, 그 외의 지역은 전국 각 지역 6곳으로 나뉘어 열린다.
암산 및 수학실력을 겨루는 이번 대회에는 유치원생부터 초등생까지 약 3000여명이 참가해 실력을 겨룰 예정. 대회는 수준에 따라 종합부문(주산암산, 플래시암산(화면에 떴다 사라지는 숫자를 계산), 수학)과 주산암산부문(주산암산, 플래시암산)으로 나뉘어 실시된다.
대상, 최우수상 등 성적 우수자에게는 상장, 트로피, 메달, 부상이 주어진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참조.
▶어린이동아 김재성 기자 kimjs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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