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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 브리핑] 자율주행 배달로봇, 서울 상암동 달린다
  • 이지현 기자
  • 2019-09-16 16:5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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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부터 서울 마포구 상암동 자율주행 테스트베드(새로운 기술·제품·서비스의 성능 및 효과를 시험할 수 있는 환경 혹은 시스템) 권역에서 택배, 음식배달을 하는 배달로봇을 만나볼 수 있게 된다. 서울시는 ‘자율주행 기술을 활용한 배달로봇’을 혁신 기술로 선정해 10월부터 최장 1년간 본격적인 실증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상암동 자율주행 테스트베드에서 시범 운행될 배달로봇. 서울시 제공​

서울시가 시범 운행하는 ‘자율주행 기술을 활용한 배달로봇’은 지정된 경로를 따라 자율 주행해 물류를 이송하는 기술로 상암동 자율주행 테스트베드 권역에서 테스트가 진행된다. 택배, 음식배달, 물류수송 등 다양한 분야에 투입될 예정이다.

이 로봇은 최대 200㎏까지 물품을 올릴 수 있으며 보행자와 유사한 속도로 보도, 공원, 광장 등 보행공간을 주행해 물품을 배달한다. 안전한 자율주행 기술로 보행자, 차량, 도로시설과 충돌 걱정도 없다.​

▶어린이동아 이지현 기자 easy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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