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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드 뉴스] “희생 잊지 않을게요”…9·11 테러 순직 소방관 추모
  • 장진희 기자
  • 2019-09-10 14:5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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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rma Molina, of San Antonio, Texas, leaves flowers by the names of firefighters from Engine 33 at the September 11 Memorial, Monday, September, 9, 2019, in New York. Her boyfriend Robert Edward Evans, a member of Engine 33, was killed in the north tower of the World Trade Center on September, 11, 2001. New York=AP뉴시스

>> 9일 (미국) 뉴욕. 텍사스 주 샌안토니오에서 온 노마 몰리나가 *9·11 테러 추모비에서 제33진압대 소방관들의 이름 옆에 꽃을 놓고 있다. 그녀의 남자친구였던 제33진압대의 로버트 에드워드 에반스는 2001년 9월 11일 월드트레이드센터(세계무역센터)의 북쪽 타워에서 숨졌다.

*2001년 9월 11일 민간 항공기를 납치한 이슬람 테러단체가 미국 뉴욕의 110층짜리 월드트레이드센터 쌍둥이 빌딩과 충돌하며 두 건물이 무너져 내렸다. 이 사건으로 2900명이 넘는 희생자가 발생했고, 10년 뒤인 2011년 월드트레이드센터 주변에 9·11 테러의 아픔을 기억하고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공원인 메모리얼 파크가 들어섰다.

▶어린이동아 장진희 기자 cjh062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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