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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린이기자 킹왕짱] 대전 괴곡동 느티나무 목신제를 아시나요?
  • 어린이동아 취재팀
  • 2019-09-01 14: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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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진희 기자가 뽑은 어린이 기자 ‘킹왕짱’

기사는 어떻게 쓰는 걸까요? 좋은 기사란 어떤 글일까요? 어린이동아 취재 기자가 어린이동아 온라인 카페(cafe.naver.com/kidsdonga) ‘기사 보내기’ 게시판에 올려진 기사 중 매우 잘 쓴 기사를 골라 소개합니다. 더 좋은 기사를 쓰기 위한 ‘1급 정보’도 알려드려요.^^

  
목신제를 지내고 있는 대전 괴곡동 마을 주민들                                      김가을 동아어린이기자가 괴곡동 마을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달 7일은 칠석날(음력 7월 7일)이었다. 해마다 칠석날이면 대전 서구 괴곡동에서는 마을의 자랑인 느티나무(천연기념물 제545호)에 제사를 지내는 ‘괴곡동 느티나무 목신제’가 열린다고 해서 찾아갔다.

칠석은 고대 전설 속 견우와 직녀가 까마귀들이 놓은 다리에서 만나는 날로 알려졌지만, 이 마을에서는 700년가량 된 느티나무에 제사를 지내는 특별한 행사가 마련된다고 해서 기대됐다.

원래 칠석날 즈음에는 견우와 직녀가 눈물을 흘려 비가 많이 내린다고 하지만, 올해 칠석은 해가 쨍쨍 내리쬐는 날씨였다. 무더위 속에서도 행사를 준비하는 ㉠할머니, 할아버지의 표정이 즐거운 한편 사뭇 진지해보이기도 했다.

신나는 난타공연과 사물놀이 등 축하 행사가 끝나고 본격적인 목신제가 진행됐다. 가지각색의 띠를 두른 느티나무는 한 눈에 그 높이가 들어오지 않을 만큼 크고 웅장했다. 느티나무 아래에 마련된 제단에 한복을 차려 입은 어르신들이 절을 하며 마을의 안녕을 기원했다.

도시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시골 마을의 행사를 엿볼 수 있어서 좋았다. 느티나무가 앞으로도 건강하게 오래도록 보존되고 우리나라 전통문화도 꾸준히 계승되기를 바란다.

▶글 사진 세종 보람초 3 김가을 기자​

가을 기자, 안녕하세요. 대전 괴곡동 느티나무 목신제에 다녀온 뒤 기사를 썼군요. 쉽게 볼 수 없는 특별한 행사를 취재해 독자들에게 신선함을 줄 것 같아요. 목신제가 진행되는 과정을 생생하게 묘사해 현장감이 넘치는 기사가 됐어요. 또 한창 제사가 진행되는 모습을 사진으로 잘 포착했습니다.

가을 기자의 기사가 발전할 수 있는 ‘꿀팁’을 알려줄게요. 밑줄 친 ‘㉠할머니, 할아버지’는 가을 기자가 현장에서 만난 취재원이지요? 앞으로는 이 분들을 취재해 ‘괴곡동 마을에 30년 간 거주한 김어동 씨’ 등과 같이 표현하는 게 어떨까요? 이렇게 쓰면 기사의 객관성이 높아지는 것은 물론이고, 마을 주민들을 취재하는 과정에서 가을 기자가 보지 못했던 새로운 사실을 발견할 수 있을지도 몰라요. 그게 바로 가을 기자만의 특종이 되는 것이지요.

가을 기자, 참 잘했어요. 다음에도 좋은 기사 부탁해요!​



▶어린이동아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어린이동아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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