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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 브리핑]  ‘제100회 전국체전’의 마스코트
  • 이지현 기자
  • 2019-08-26 10:5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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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오는 10월 개최되는 ‘제100회 전국체전’의 ‘마스코트 전시회’가 열린다.   

서울시는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및 제3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성공 개최를 위한 마스코트 전시회를 26일부터 9월 1일까지 ‘광화문 북측 광장’에서 개최한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오는 10월 4일부터 10일까지 서울에서 열리는 제100회 전국체육대회와 10월 15일부터 19일까지 열리는 제3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얻기 위해 마련됐다. 



해띠(왼쪽)와 해온. 서울시 제공

제100회 전국체전 마스코트는 해띠, 제39회 전국장애인체전 마스코트는 해온이다. 해띠는 서울의 상징인 ‘해치’에 친한 친구라는 뜻을 지닌 순우리말 ‘아띠’를 합한 이름이고 해온은  ‘해치’에 즐거움이란 뜻을 지닌 순우리말 ‘라온’을 합한 이름이다. ‘해띠’, ‘해온’은 모두가 친구가 되어 제100회 전국체전과 제39회 전국장애인체전을 즐거운 축제로 만들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해띠와 해온을 활용해 전국체육대회 47개 종목 중 근대5종, 철인3종을 제외한 45개 종목, 전국장애인체육대회 30개 종목 중 파라트라이애슬론을 제외한 29개 종목, 합쳐서 총 74개 종목별 마스코트가 전시된다. 


▶어린이동아 이지현 기자 easy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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