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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 브리핑] ‘운전사 없는’ 자율주행 버스, 대구 달린다
  • 최유란 기자
  • 2019-08-20 15:0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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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사가 없는 ‘자율주행 버스’가 승객을 태우고 대구의 실제 도로를 달리게 됐다.

대구시는 수성알파시티(대구 수성구) 내 실제 도로에서 자율주행 셔틀버스 3대를 실증 운행한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에 실증하는 셔틀버스는 자율주행 서비스 기업 스프링클라우드가 운영하는 ‘스프링카(SpringCar)’ 2대와 자동차부품연구원에서 개발 중인 ‘카모(KAMO)’ 1대다.


실제 도로에서 운행되는 자율주행 버스 카모. 대구시 제공


대구시는 이번 실증을 통해 자율주행 서비스를 위한 정류장과 종합정보안내시스템 등 맞춤형 인프라를 구축하고 안전한 주행 경로를 선정해 일반 시민도 이용하도록 할 계획이다. 올 10월까지 시험운행을 거쳐 11월부터는 시민에게도 상시 탑승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스프링카는 올 12월부터 교통통제 없이 상시 운행할 예정이다.

▶어린이동아 최유란 기자 cy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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