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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뉴스] 동체 착륙으로 승객 전원 구한 비행사, ‘러시아 영웅’ 훈장 받아
  • 이지현 기자
  • 2019-08-18 17:0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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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 상황에서 동체 착륙으로 무사히 승객 전원의 목숨을 구한 러시아 비행사가 러시아 국가 훈장을 받았다. 동체 착륙은 착륙 장치가 작동하기 어려울 때 비행기의 몸통이 그대로 착륙하는 것을 말한다.

미국 AP통신에 따르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새와의 충돌로 엔진에 불이 난 여객기를 안전하게 착륙시켜 큰 사고를 막은 여객기 조종사들에게 16일(현지시간) 국가 훈장을 수여했다. 사고 여객기의 기장 다미르 유수포프 씨와 부기장 게오르기 무르진 씨는 국가와 국민을 위해 영웅적 면모를 보인 사람에게 주는 러시아 최고 훈장인 ‘러시아 영웅’을, 다른 승무원들은 ‘용맹 훈장’을 받았다.



러시아 우랄 항공의 A321 여객기가 러시아 모스크바 외곽의 옥수수밭에 비상 착륙한 모습(위)과 사고 여객기를 운행했던 다미르 유수포프 기장. AP뉴시스​

230여 명의 승객과 승무원을 태운 러시아 우랄항공 에어버스 A321 기종의 해당 여객기는 지난 15일 오전 모스크바 주콥스키 공항에서 이륙해 크림반도로 향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이륙 직후 갈매기 떼가 여객기 날개의 엔진에 빨려 들어가면서 불이 났다.

기장은 곧바로 동체 착륙을 결정하고 엔진을 모두 끈 뒤 활주로 근처 옥수수밭에 여객기를 무사히 착륙시켰다. 사망자는 한 명도 발생하지 않았다.

기장 다미르 유수포프 씨는 사람들이 영웅이라고 박수를 보내는 것에 대해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이라며 겸손한 반응을 보였다.​


▶어린이동아 이지현 기자 easy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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