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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 브리핑] 미국 내 잇따른 총기사건에 ‘방탄 책가방’ 나와
  • 장진희 기자
  • 2019-08-12 11: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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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일리노이 주 에반스톤에 있는 오피스디포 매장에 방탄 책가방이 걸려 있다. 에반스톤=AP뉴시스


총기 난사 사건이 잇따라 발생하면서 미국에서는 총기 테러에 대비한 방탄 소재로 된 책가방이 등장하고 있다. 지난 3일과 4일 미국 텍사스 주와 오하이오 주에서 연달아 총격 사건이 발생해 총 31명이 숨졌다. 미국 일간신문 뉴욕타임스는 올해에만 미국 내에서 3명 이상이 사망한 총기 사건이 32건 일어났다고 보도했다. 

미국 CNBC 방송 등에 따르면, 신학기인 9월을 앞두고 학부모들 사이에서 어린이의 안전을 위해 방탄 책가방을 구매하려는 수요가 늘고 있다. 오피스디포와 오피스맥스 같은 학용품 유통업체는 ‘가드독 시큐리티’라는 방탄 책가방을 판매 중이다. 가방 포장에는 ‘학기 중 보호’ 등의 문구가 새겨졌다. 

이 책가방을 제조한 ‘스카이라인’의 야시르 셰이크 사장은 “책가방이 인기를 끌고 있어 올해만 몇 차례 매진됐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원래 후추 스프레이나 전기 충격기 같은 호신 용품을 파는 업체다. 

‘불렛블로커’라는 또 다른 업체도 방탄 소재로 만든 책가방 등 학용품의 판매량이 지난 몇 년 간 2배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들 업체는 평소에는 책가방처럼 메고 다니다 총격 사건이 발생하면 몸을 웅크려 가방 뒤로 숨거나 양쪽 가방 끈을 잡은 채 이동하며 얼굴과 머리를 가리도록 안내하고 있다. 

스카이라인과 불렛브로커는 방탄 책가방이 미국 국립사법연구소(NIJ)의 시험을 통과해 9㎜와 44구경 매그넘 등의 권총을 발사했을 때 막아낼 수 있는 수준이라고 주장했다. 책가방이 실제로 총알을 막을 수 있을지는 의문이라고 CNBC는 전했다. 


▶어린이동아 장진희 기자 cjh062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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