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경기 용인시 동백초 3)
작품을 감상하고 나서
송은 어린이는 귀여운 애벌레 모양의 곤충 버스를 그려주었네요. 곤충의 기다란 몸통을 보고 버스를 떠올린 점이 기발해요. 곤충 버스를 타기 위해 기다리는 어린이들의 설레는 모습이 잘 표현되었습니다.
승 어린이는 고래의 등에 타서 신나는 물놀이를 하는 모습을 그려주었네요. 시원한 바다로 당장 달려가고 싶은 마음이 생길 만큼 실감 나는 그림이에요.
지원 어린이는 고양이와 생쥐가 한 집에서 정답게 어울리는 모습을 그렸군요. 마치 만화영화 톰과 제리 속에서 서로에게 둘도 없는 친구인 고양이와 쥐의 모습이 떠오릅니다.
세 어린이 모두 훌륭한 작품을 보내주었습니다. 참 잘했어요!
▶어린이동아 이지현 기자 easy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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