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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의 구강구조를 고려해 제작한 반려견 전용 미세먼지 마스크가 등장했다.
서울시는 “민관협력형 대학생 창업 프로그램 진행을 통해 반려견 전용 미세먼지 마스크를 개발한 인천대학생들이 ‘클랩(clab)’이란 이름으로 사업자등록을 마치고 상표권까지 출원했다”고 최근 밝혔다.
클랩에서 개발한 반려견 전용 미세먼지 마스크를 쓰고 있는 개. 서울시 제공
클랩에서 개발한 반려견 전용 미세먼지 마스크는 다양한 반려견의 구강구조를 3D(입체)로 스캔해 만들어졌다. 견종별 체형과 두상을 고려해 여러 사이즈로 제작된 것. 필터 교체가 가능해 경제적이며 반려견의 호흡 상태를 알려주는 센서가 부착된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크라우드 펀딩 형식을 통해 출시될 예정이다.
▶어린이동아 이지현 기자 easy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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