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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로나온 책] 플라스틱 지구
  • 김재성 기자
  • 2019-07-18 13: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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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정보글│주제 환경│푸른숲주니어 펴냄 


우리 주변을 보면 플라스틱은 어디에나 있습니다. 알록달록한 빨대부터 투명한 비닐봉지까지. 어떤 모양으로도 만들 수 있고 모든 색깔을 입힐 수 있으며 저렴하기까지 하지요. 그런데 플라스틱에는 또 다른 특징이 하나 더 있어요. 바로 쉽게 변하지 않는다는 것. 즉, 잘 썩지 않는다는 점이지요. 


이 책은 플라스틱이 언제부터 인기를 끌게 되었는지, 플라스틱의 특징과 역사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뒤 본격적인 질문을 던져요. ‘수백 년이 흘러도 그 모습 그대로인 플라스틱 빨대와 포크의 평균 사용 시간은 20분, 과연 이대로 괜찮을까?’라는 질문이 그것이지요. 이 책을 통해 우리가 잠깐 쓰고 버린 플라스틱 쓰레기들이 어디로 흘러가서 우리 지구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살펴보세요. 쓰레기 장이 된 중국 양쯔강, 북태평양에 갑자기 생겨난 쓰레기 섬 등 지구촌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는 플라스틱 재난을 접하면서 플라스틱이 우리 지구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확인해보세요. 조지아 암슨-브래드쇼 글. 1만2000원 



▶어린이동아 김재성 기자 kimjs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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