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세 이상 유치원생과 초등생 1, 2학년은 ‘새싹어린이기자’로 활동할 수 있어요. 새싹어린이기자의 임무는 그림·사진 기사를 쓰는 것! 2주에 한 번씩 새싹어린이기자들이 어린이동아 카페로 올리거나 우편으로 보내온 그림·사진 기사들 중에 가장 멋진 작품을 뽑아 소개합니다.
문정현 새싹어린이기자가 도서전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최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19 서울국제도서전’에 다녀왔다.
이번 도서전의 주제는 ‘출현(Arrival)’이었다. 앞으로 다가올 책의 미래, 그리고 우리가 마주하게 될 책 너머의 세계를 조망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300개가 넘는 우리나라 출판사가 참여했고 헝가리를 비롯한 세계 많은 나라의 출판사 100여 개가 참여해 다양한 책을 선보였다. 인문사회, 과학, 문학, 예술, 철학 등 다양한 분야의 책을 감상할 수 있어서 좋았다. 최근 가장 인기를 끄는 책은 무엇인지도 알 수 있었다.
도서전에서는 책을 읽을 수 있을 뿐 아니라 다양한 체험 기회도 마련됐다. 특히 가상현실(VR) 체험관이 있어서 경주시에 위치한 석굴암 본존불을 마치 실제로 보는 것처럼 생생하게 감상할 수 있어서 좋았다.
특히 평소 좋아하던 캐릭터인 영화 ‘어벤져스’의 ‘타노스’와 ‘아이언맨’ 관련 전시물도 볼 수 있어서 흥미로웠다.
▶글 사진 서울 관악구 서울봉현초 1 문정현 기자
기사를 읽고 나서
정현 기자는 도서전에 방문한 뒤 기사를 썼군요. 도서전에서 책을 감상하는 것 외에 다양한 체험 기회가 마련됐다는 내용을 설명해주어 좋은 정보가 되었어요.
재영 기자는 최신 영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을 감상한 소감을 썼어요. 스파이더맨을 재미있게 관람할 수 있도록 줄거리를 소개해주어 좋았어요. 두 명의 새싹어린이기자 모두 좋은 기사를 썼습니다.^^ 다음에도 좋은 기사를 부탁해요!
▶어린이동아 장진희 기자 cjh062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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