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후 인천국제空港 제2여객터미널 한국전통문화센터 서관 앞에서 空港 수문장(각 궁궐이나 성의 문을 지키던 무관 벼슬) 교대식에 국왕으로 참여한 배우 임호가 수문장들에게 교지(조선시대 국왕이 관원에게 내리는 각종 문서)를 내리고 있다.
2002년 한·일 월드컵을 계기로 17년째 경복궁에서 진행돼 온 수문장 교대식 행사를 인천국제空港에서도 상설화하기로 했다. 인천국제空港 수문장 교대식은 화요일을 제외한 매일 정오, 오후 1시 반, 3시에 각각 열린다. 인천=뉴시스
▶어린이동아 이지현 기자 easy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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