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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 브리핑] 한국 GDP 12위 유지…1인당 국민소득은 30위
  • 장진희 기자
  • 2019-07-08 15: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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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테이너 박스를 실은 배가 항구에 정박해 있다. 뉴시스 자료사진


지난해 우리나라의 국내총생산(GDP)이 세계 12위를 유지했다. GDP란 한 나라 안에서 가계, 기업, 정부 등의 경제주체가 생산한 재화 및 서비스의 부가가치를 시장가격으로 환산해 합산한 것을 말한다. 명목 GDP는 그 나라의 경제 규모를 나타낸다.

최근 세계은행(WB)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의 명목 GDP는 1조6194억 달러로 전 세계 205개국 중 12위였다. 명목 GDP 순위는 2017년(1조5308억 달러)과 같았다. 지난해 세계 경제 규모 1위는 명목 GDP가 20조4941억 달러에 달한 미국이었다. 이어 중국(13조6082억 달러) 일본(4조9709억 달러) 독일(3조9968억 달러) 순이었다.

지난해 한국의 1인당 국민총소득(GNI)은 3만 달러를 넘어서며 세계 30위 이내에 진입했다. 작년 한국의 1인당 GNI는 3만600달러로 전 세계 192개국 중 30위였다. 1인당 GNI는 한 나라의 국민이 국내외에서 벌어들인 소득을 인구수로 나눈 것. 일반적으로 GNI가 3만 달러를 넘긴 나라는 선진국으로 분류된다.

▶어린이동아 장진희 기자 cjh062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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