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n Mikulaco, left, and his nephew, Brad Fernandez, examine a crack caused by an earthquake on highway 178 Saturday, July 6, 2019, outside of Ridgecrest, California. Ridgecrest=AP뉴시스
>> 6일 (미국) 캘리포니아 주 리지크레스트. 론 미쿨라코(왼쪽)와 그의 조카인 브래드 페르난데스가 *지진으로 178번 고속도로 위에 생긴 균열을 조사하고 있다.
*4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남부 리지크레스트의 북동쪽 모하비 사막 방향에 위치한 셜즈밸리에서 규모 6.4의 지진이 있은 뒤, 하루 만인 5일(현지시간) 리지크레스트 인근에 규모 7.1의 강진이 강타했다. 5일 지진은 진앙에서 약 200㎞ 떨어진 로스앤젤레스(LA)에서도 감지됐다. 지진으로 화재와 정전, 도로 균열, 건물 파손 등의 피해가 발생해 부상자가 나왔으나 사망자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1999년 모하비 사막 인근에서 규모 7.1의 지진이 발생한 이후 20년 만에 캘리포니아 남부에 강진이 일어났다.
▶어린이동아 장진희 기자 cjh062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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