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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로나온 책] 어린이를 위한 첫 세계사
  • 김재성 기자
  • 2019-07-04 19: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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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그림책│주제 세계사│위즈덤하우스 펴냄


수백만 년 전, 우리 지구에 어마어마한 충돌이 일어나 아무 것도 자랄 수 없게 됐습니다. 그 가운데서도 살아남은 작은 동물이 있었는데, 이들은 오랜 세월 진화를 거듭하면서 이 지구에 첫 인류가 나타나게 됐지요. 사냥을 하며 살던 인류가 어떻게 모여 살게 됐고, 어떻게 먹을 것을 마련하게 되었으며, 어떻게 지구 구석구석으로 퍼져나갔는지 궁금하지 않나요? 


세계사는 어렵고 내용이 방대해 적지 않은 어린이들이 어려워하는 분야입니다. 이 책은 세계사 공부를 처음 시작하는 어린이들이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만들어진 그림책이지요. 단순히 세계사의 흐름을 사건별로 정리한 것이 아니라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공룡’의 멸망부터 시작해 인류의 생성, 도시의 발달 등으로 이야기를 전개해나갑니다. 이 책을 읽고 세계사에 흥미를 가져보세요. 캐서린 바아, 스티브 윌리엄스 글, 에이미 허스번드 그림. 1만3000원



▶어린이동아 김재성 기자 kimjs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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