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세 이상 유치원생과 초등생 1, 2학년은 ‘새싹어린이기자’로 활동할 수 있어요. 새싹어린이기자의 임무는 그림·사진 기사를 쓰는 것! 2주에 한 번씩 새싹어린이기자들이 어린이동아 카페로 올리거나 우편으로 보내온 그림·사진 기사들 중에 가장 멋진 작품을 뽑아 소개합니다.​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열린 글짓기·그리기 대회에 참가한 최지유 동아어린이기자​

6월 6일 현충일에는 집에서 가까운 용산 전쟁기념관에 다녀왔다. 이곳에서는 현충일을 맞아 유치원생과 초등생을 대상으로 나라사랑 평화사랑 글짓기·그리기 대회가 열렸다. 기자는 그리기 대회에 참가했다. 주제는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태극기로 표현해보세요’와 ‘나라사랑 평화사랑을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일’ ‘현충일 전쟁기념관에서의 하루’ 등이었고 기자는 ‘태극기가 가득한 마을’이라는 주제로 그림을 그렸다. 이날 전쟁기념관에서는 글짓기, 그리기 대회뿐 아니라 여러 부대행사가 열렸다. 태극기 퍼즐, 오카리나 만들기, 반려식물 화분 만들기 등을 체험해 볼 수 있었고 수방사 모터사이카 퍼레이드와 태권도 시범도 굉장히 멋있었다. 그리기 대회도 참여하고 여러 체험활동도 해서 뜻깊은 현충일을 보냈다.

▶글 사진 서울 용산구 서울원효초 2 최지유 기자​




기사를 읽고 나서

지유 기자는 전쟁기념관에서 열린 글짓기·그리기 대회에 참가한 뒤 기사를 써주었네요. 전쟁기념관에서 열린 행사의 내용과 취지 등을 잘 담아주어 좋은 기사가 되었습니다. 세 명의 새싹어린이기자 모두 좋은 기사를 썼습니다.^^ 다음에도 멋진 기사를 부탁해요!​

▶어린이동아 이지현 기자 easy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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