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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주의 BEST 새싹] 서울영도초 알뜰장터
  • 이지현 기자
  • 2019-07-03 18:2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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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세 이상 유치원생과 초등생 1, 2학년은 ‘새싹어린이기자’로 활동할 수 있어요. 새싹어린이기자의 임무는 그림·사진 기사를 쓰는 것! 2주에 한 번씩 새싹어린이기자들이 어린이동아 카페로 올리거나 우편으로 보내온 그림·사진 기사들 중에 가장 멋진 작품을 뽑아 소개합니다.​



서울영도초에서 알뜰장터가 열리는 모습​


서울 양천구 서울영도초(교장 임동찬 선생님)에서 알뜰장터가 열렸다. 알뜰장터에는 서울영도초 1학년에서 6학년 어린이들과 선생님이 함께했다.

알뜰장터는 아껴 쓰고, 나누어 쓰고, 바꿔 쓰고, 다시 쓰는 아나바다 캠페인을 하기 위해 열린 장터다. 학생들은 사용하지 않는 장난감, 액세서리, 옷, 인형, 책 등을 가지고 와서 돗자리 위에 올려놓고 필요한 친구에게 정해진 금액을 받고 물건을 판매했다.

알뜰장터에는 재밌고 신기한 물건들이 가득했다. 친구들이 좋아하는 슬라임, 액세서리부터 예쁜 머리핀, 재미있는 만화책, 폭신하고 보드라운 인형들, 포켓몬 카드 등 웬만한 문구점보다 더 다양한 물건들과 장난감이 있었다.

나에게는 필요 없는 물건이 다른 친구에게는 소중한 물건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나의 물건이나 장난감을 더 소중히 여겨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또 내가 번 돈을 불우이웃을 돕는데 기부할 수 있어서 더욱더 좋았다.

▶글 사진 서울 양천구 서울영도초 1 양세라 기자​


기사를 읽고 나서

세라 기자는 학교에서 열린 알뜰 장터를 경험한 뒤, 기사를 작성해주었군요. 알뜰 장터에서 볼 수 있는 다양한 모습을 꼼꼼하게 담아주어 좋은 기사가 되었어요.

지율 기자는 여수에서 분수 공연을 본 뒤 기사를 써주었네요. 쇼의 내용과 관람 시 주의할 점 등을 상세히 적어주어 좋은 기사가 되었습니다.

지유 기자는 전쟁기념관에서 열린 글짓기·그리기 대회에 참가한 뒤 기사를 써주었네요. 전쟁기념관에서 열린 행사의 내용과 취지 등을 잘 담아주어 좋은 기사가 되었습니다. 세 명의 새싹어린이기자 모두 좋은 기사를 썼습니다.^^ 다음에도 멋진 기사를 부탁해요!​

▶어린이동아 이지현 기자 easy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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