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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뉴스] 남북미 정상, 판문점에서 만나다
  • 이지현 기자
  • 2019-07-01 18:4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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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미 정상이 판문점에서 만나 역사적인 회동을 가졌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달 30일 판문점에서 사상 첫 남북미 정상 회동을 가졌다. 이로써 정전협정이 이뤄진 1953년 이래 66년 만에 북미 정상이 판문점에서 만났으며, 트럼프 대통령은 현직 미국 대통령으로서는 처음으로 북한 땅을 밟게 됐다.



판문점 군사분계선을 넘어 북측으로 갔다가 남측으로 돌아오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왼쪽)과 김정은 국무위원장. 동아일보 자료사진​


자유의 집에서 만나 악수하는 김 위원장과 트럼프 대통령​


판문점에서 만나 대화를 나누는 김 위원장, 트럼프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왼쪽부터)​

30일 오후 트럼프 대통령과 문재인 대통령은 한미 정상회담 직후 헬기를 타고 비무장지대(DMZ)로 향했다. 두 정상은 판문점 인근 최전방 초소인 오울렛 초소와 캠프 보니파스를 돌아본 뒤 판문점 남측 자유의 집에 도착했다.

오후 3시 45분경 트럼프 대통령이 자유의 집 정문에서 나와 군사분계선으로 이동했고 트럼프 대통령 맞은편 북측에서는 김 위원장이 걸어 내려와 두 정상은 악수했다. 이어 트럼프 대통령은 김 위원장의 안내를 받아 판문점 북측 지역으로 스무 보폭 정도를 이동해 악수하며 기념사진을 찍기도 했다.

이후 김 위원장과 트럼프 대통령은 군사분계선 남측 지역으로 이동했고, 기다리고 있던 문 대통령과 함께 이야기를 나눴다. 2분간의 짧은 인사가 될 것이라던 북미 정상의 만남은 1시간 7분여 동안 이어졌다.

이와 같은 파격적인 만남은 트럼프 대통령의 깜짝 제안으로 성사(일이 이루어짐)됐다. 지난달 29일 오전 일본에서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가 열리는 와중에 트럼프 대통령이 트위터를 통해 북한에 “DMZ에서 만나자”고 제안했고 김 위원장이 화답하면서 두 정상이 만나게 된 것.

이로 인해 그동안 교착(변동이나 진전 없이 머묾) 상태였던 북미 핵 협상이 다시 물꼬를 텄다는 긍정적인 전망이 나온다.​

[한 뼘 더] 북미 정상 만난 판문점은 어떤 곳?

지난해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만남 이후, 이번 북미 정상의 만남으로 판문점은 다시 한번 역사적 배경의 장소가 되었습니다. 거듭 역사의 페이지에 새겨지고 있는 판문점은 어떤 곳일까요?

판문점은 경기도 파주시 비무장지대 군사분계선 상에 있는 공동경비구역(JSA)입니다. 1953년 정전협정 체결 후 유엔(UN·국제연합)과 북한 측 공동경비구역으로 정해진 구역이지요. 판문점은 1971년 9월 20일 열린 남북적십자예비회담을 계기로 남·북한 사이의 접촉과 회담을 위한 장소로 활용되어 왔습니다. 이번 북미 정상의 만남으로 인해 판문점이 대화와 평화를 상징하는 곳으로 다시 한번 전 세계에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어린이동아 이지현 기자 easy27@donga.com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어린이동아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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