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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 artist works on a sand sculpture on the beach of Ostend, Belgium, Wednesday, June 19, 2019. The annual sand sculpture festival is built by 40 professional artists from all around the world with this year’s theme being ‘Dreams’. Ostend=AP뉴시스
>> 19일 벨기에 오스텐드에 있는 해변에서 한 예술가가 모래 조각에 작업 중이다. 매년 열리는 모래 조각 축제는 전 세계에서 온 40명의 전문 예술가들에 의해 만들어지는데 올해의 주제는 ‘드림스(꿈)’이다.
▶어린이동아 장진희 기자 cjh062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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