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치현 새싹어린이기자가 장미축제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최근 올림픽공원(서울 송파구) 장미광장에서 열린 장미축제에 다녀왔다.
이곳에는 빨간색, 흰색, 분홍색, 주황색 등 다양한 색깔의 장미꽃이 피어있었다. 장미의 종류도 매우 많았다. 그 중에서도 빨간 장미가 가장 멋졌다. 장미에서는 은은한 향기가 퍼져 나왔다.
장미광장 입구에는 체험부스가 있었다. 부스에서 나무와 꽃을 이용해 액자를 만들고 이끼로 자신만의 작품을 만드는 체험도 할 수 있었다.
광장 안에는 관람객들이 예쁜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설치해 놓은 조형물이 있었다. 많은 사람들이 차례대로 조형물 앞에 줄을 서서 사진을 남겼다.
장미축제는 매년 5, 10월에 열린다. 7월 초까지는 장미가 활짝 피어있다고 하니 많은 어린이들이 방문해 보기를 바란다.
▶글 사진 서울 송파구 서울세륜초 1 안치현 기자
▶어린이동아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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