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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 브리핑] 만 14세 미만 혼자서 유튜브 라이브 못한다
  • 이지현 기자
  • 2019-06-11 17:0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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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만 14세 미만 미성년자는 혼자서 유튜브 라이브(스트리밍)를 하지 못하게 된다.

유튜브 최근 이 같은 내용이 포함된 미성년자 보호 정책을 공식 블로그를 통해 공개했다.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이달부터 만 14세 미만 미성년자는 유튜브 라이브(스트리밍)를 할 때 보호자를 동반해야 한다. 이를 어기면 유튜브 라이브가 중단된다.


유튜브는 미성년자와 가족을 보호하기 위해 이 같은 조치를 내렸다고 밝혔다. 현재도 만 14세 미만 미성년자가 소유한 유튜브 계정은 발견 즉시 삭제된다. 유튜브는 최근 미성년자가 등장하는 동영상에 댓글을 작성할 수 없도록 하는 조치를 취한 것에 더해 유튜브 라이브에도 제한을 둔 것. 또한 머신러닝 분류 방식(특정 유형의 콘텐츠를 대량으로 검색할 수 있도록 하는 기술)을 이용해 미성년자를 위험에 처하게 하는 콘텐츠들을 걸러내고 있다.

▶어린이동아 이지현 기자 easy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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