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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름의 시작, 단오
  • 어린이동아 취재팀
  • 2019-06-09 17: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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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경기 수원시에 위치한 바른샘어린이도서관에서 2019 어린이단오잔치가 열렸다.

단오는 음력 5월 5일로 조선시대에는 설날, 추석과 함께 삼대 명절이었다. 더운 여름을 맞기 전 모내기를 끝내고 풍년을 기원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창포물에 머리 감기, 수리취떡, 쑥향낭 만들기, 단오부적 찍기, 장명루 만들기 등의 체험을 했다.


2019 어린이단오잔치에서 수리취떡을 빚는 김민준 동아어린이 기자​

수레바퀴 같은 수리취를 넣어 둥글게 절편으로 만든 수리취떡은 매년 단오 행사 때마다 하지만 집에서 떡을 만들지 않고 사 먹는 요즘은 입과 손이 즐거운 체험이다. 빨·노·파·흑·백의 오방색실로 짜는 팔찌 장명루는 오래 살고 건강하라는 의미인데 단오를 맞아 친구들에게 선물해 주면 단오의 뜻도 생각하고 친구들과의 우정도 돈독하게 할 수 있어 좋을 듯하다.

▶글 사진 경기 수원시 산의초 3 김민준 기자​

▶어린이동아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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