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세상
  •  [독자한마당/시화] 화려한 꽃들
  • 이지현 기자
  • 2019-06-04 17: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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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원(서울 송파구 서울버들초 3)


작품을 감상하고 나서

다은 어린이는 봄비에 대한 감상을 시로 적어 보내주었네요. 비가 창문을 두드리는 것을 ‘함께 놀자고 부르는 친구’처럼 표현된 점이 인상적입니다.

서영 어린이는 엄마의 애정 어린 잔소리를 기차에 비유해서 동시를 적어주었네요. 기차가 한 칸 한 칸 이어지는 것처럼 엄마의 잔소리가 한 마디 한 마디 이어지는 것이 재미있게 표현되었습니다.

지원 어린이는 예쁜 꽃 그림과 함께 시를 적어 보내주었네요. 시의 내용처럼 꽃들이 서로 아름답다고 모습을 뽐내고 있는 거 같아요.

세 어린이 모두 훌륭한 작품을 보내주었습니다. 참 잘했어요!

▶어린이동아 이지현 기자 easy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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