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세상
  •  [독자한마당/동시] 내 방
  • 이지현 기자
  • 2019-05-21 17:47:22
  • 인쇄프린트
  • 글자 크기 키우기
  • 글자 크기 줄이기
  • 공유하기 공유하기
  • URL복사

박미령(경북 경산시 장산초 5)

내 방은

치워도 치워도 더러운 곳

나는 분명 계속 치우고 또 치우지만

계속 더러운 신기한 공간

미지의 공간

나는 계속 청소만 하지만

나도 모르게 잡동사니들이 쌓이고 쌓이는 곳

어느새 먼지들이 자리 잡은 곳

나는 오늘도 열심히 청소한다



▶어린이동아 이지현 기자 easy27@donga.com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어린이동아에 있습니다.

< 저작권자 ⓒ 어린이동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권지단
  • 댓글쓰기
  • 로그인
    • 어동1
    • 어동2
    • 어동3
    • 어동4
    • 어솜1
    • 어솜2
    • 어솜3

※ 상업적인 댓글 및 도배성 댓글, 욕설이나 비방하는 댓글을 올릴 경우 임의 삭제 조치됩니다.

더보기

NIE 예시 답안
시사원정대
  • 단행본 배너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