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벌레가 꼼지락꼼지락

꼼지락꼼지락 애벌레가 밥을 먹고 있다

나도 꼼지락꼼지락 같이 밥을 먹고 싶다

꼼지락꼼지락 애벌레가 책도 읽지 않고 잠을 잔다

나도 꼼지락꼼지락 같이 자고 싶다

꼼지락꼼지락 애벌레가 내 손 위로 올라온다

으악, 이게 아닌데!​

작품을 감상하고 나서

두 어린이 모두 훌륭한 작품을 보내주었습니다. 참 잘했어요!​

▶어린이동아 이지현 기자 easy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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