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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 브리핑] 국가 정상 연봉왕은 누구? 싱가포르 총리
  • 장진희 기자
  • 2019-04-29 15: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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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높은 연봉을 받는 국가 정상은 리셴룽(67) 싱가포르 총리인 것으로 밝혀졌다.


리셴룽 싱가포르 총리. 동아일보 자료사진

28일(현지시간) 미국 일간신문 USA투데이는 국제통화기금(IMF)과 미국 중앙정보국(CIA)의 월드팩트북 정보를 수집·분석한 뒤 세계에서 가장 높은 연봉을 받는 지도자 20명의 순위를 발표했다. 1위는 연봉 161만 달러(약 18억7000만원)를 받는 리셴룽 싱가포르 총리가 차지했다. 이는 싱가포르 1인당 국내총생산(GDP)의 20배가 넘는 수입이다.

리셴룽 총리에 이어 2위는 홍콩의 행정수반으로 56만8400달러(약 6억6000만원)의 연봉을 받는 캐리 람 행정장관이, 3위는 48만3000달러(약 5억6000만원)를 받는 윌리 마우러 스위스 대통령이 차지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40만 달러(약 4억6000만원)로 4위에 올랐다.

한편 문재인 대통령의 연봉은 약 2억 2500만원으로, 국가 정상 연봉 상위 20위 안에 들지 못했다.

▶어린이동아 장진희 기자 cjh062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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