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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주의 BEST 새싹] 미세먼지 없는 봄날
  • 어린이동아 취재팀
  • 2019-04-17 18: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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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없는 봄날

6세 이상 유치원생과 초등생 1, 2학년은 ‘새싹어린이기자’로 활동할 수 있어요. 새싹어린이기자의 임무는 그림·사진 기사를 쓰는 것! 2주에 한 번씩 새싹어린이기자들이 어린이동아 카페로 올리거나 우편으로 보내온 그림·사진 기사들 중에 가장 멋진 작품을 뽑아 소개합니다.




미세먼지 없는 깨끗한 봄 하늘


최근 오랜만에 공원에 갔다. 꽃들이 여기저기 피어나고 봄이 오는데 요즘 미세먼지 때문에 바깥에서 많이 뛰어놀지 못했다. 미세먼지 속에서 잔디도, 꽃들도 피어나는 모습에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 사람뿐 아니라 자연도 많이 힘들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지난 2월부터 미세먼지특별법이 시행됐다. 각 지방자치단체장은 어린이가 이용하는 시설이 집중된 지역을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으로 지정하고 미세먼지 저감사업을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미세먼지 농도가 어떤 수준인지 안내 문자를 보내주는 서비스도 있다. 에어코리아 미세먼지 예보 등급으로 ‘나쁨’ 이상 이면 안내 문자를 보내주는 것이다. 에어코리아 홈페이지에서 간단하게 신청할 수 있다.

어린이들도 환경을 위해 실천할 수 있는 일들은 무엇이 있을까? △학교 갈 때 자전거타고가기 △종이 양면으로 쓰기 △양치할 때 수도꼭지 잠그기 △손 닦을 때 세제 조금만 쓰기 등이 있을 것이다. 이것부터 차례차례 실천한다면 환경을 보호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 같다.


▶글 사진 서울 마포구 서울성산초 2 김온유 기자​




▶어린이동아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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