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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주의 BEST 새싹] 네모난 교실을 벗어난 봄날 현장학습
  • 어린이동아 취재팀
  • 2019-04-17 18:0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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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모난 교실을 벗어난 봄날 현장학습

6세 이상 유치원생과 초등생 1, 2학년은 ‘새싹어린이기자’로 활동할 수 있어요. 새싹어린이기자의 임무는 그림·사진 기사를 쓰는 것! 2주에 한 번씩 새싹어린이기자들이 어린이동아 카페로 올리거나 우편으로 보내온 그림·사진 기사들 중에 가장 멋진 작품을 뽑아 소개합니다.




경기 양평들꽃수목원으로 현장학습을 나온 한신초 3학년 학생들​


지난 12일 한신초(교장 강종국 선생님) 3학년 학생들이 경기 양평군 양평들꽃수목원으로 1학기 현장학습을 다녀왔다.

‘부릉∼부릉∼’ 학생들은 9시경에 모두 모여 관광버스를 타고 현장학습 장소인 양평으로 출발했다. 양평들꽃수목원에 도착해서 빨간 튤립과 여러 가지 식물들을 관찰하고, ‘다육이’라는 식물의 모종 체험도 했다.

그곳에는 사마귀를 비롯한 곤충들의 박제가 있는 곤충박물관도 있었다. 개구리, 병아리 등의 박제도 보았다. 곤충박물관 관람을 마치고 미로 찾기를 했다. 미로에서 탈출해야 종을 울릴 수 있었다.

오후에는 같은 날 현장 활동을 나온 서울송파초(서울 송파구) 학생들과 레크레이션을 했다. 여러 가지 게임을 많이 했는데, 학생들은 모두 자기 학교를 열심히 응원했다.

마지막 시간에는 목공실에서 나의 개성을 표현하는 나무목걸이를 만들었다. 한 기자의 짝꿍은 캥거루 얼굴을 만들었고, 한 기자는 부엉이 얼굴을 만들었다.

맑은 봄날만큼이나 즐거운 현장학습이었다.


▶글 사진 서울 도봉구 한신초 2 한이은 기자





▶어린이동아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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