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
보이그룹 방탄소년단이 미국 ‘빌보드 200’ 차트 1위에 또 올라섰다.
15일(현지시간) 빌보드 예고 기사에 따르면 지난 12일 공개한 방탄소년단의 새 앨범 ‘맵 오브 더 솔: 페르소나’(Map of the soul: Persona)는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 1위를 기록했다.
방탄소년단. 뉴시스
방탄소년단이 빌보드 정상을 차지한 건 지난해 5월 정규 3집 ‘러브 유어셀프 전 티어’(LOVE YOURSELF 轉 Tear), 지난해 9월 리패키지 앨범 ‘러브 유어셀프 결 앤서’(LOVE YOURSELF 結 ANSWER) 발매 이후 세 번째다.
빌보드는 “방탄소년단이 오는 18일까지 20만점에서 22만5000점의 앨범 수치를 얻을 것으로 보인다”며 “‘맵 오브 더 솔: 페르소나’가 1위로 등장할 ‘빌보드 200’ 차트는 오는 21일 홈페이지에 공개된다”고 밝혔다.
빌보드는 전통적인 앨범 판매량과 디지털음원 다운로드 횟수, 스트리밍 횟수 등을 고려해 앨범 판매량을 계산한다.
▶어린이동아 이지현 기자 easy27@donga.com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어린이동아에 있습니다.
< 저작권자 ⓒ 어린이동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상업적인 댓글 및 도배성 댓글, 욕설이나 비방하는 댓글을 올릴 경우 임의 삭제 조치됩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