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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문예상 4월 후보/동시] 위험한 미세먼지 ‘오늘 미세먼지 매우 나쁨’을 읽고
  • 어린이동아 취재팀
  • 2019-04-15 17:3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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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민(서울 강남구 서울압구정초 3)


“마스크 써!”

엄마가 요즘 제일 많이 하는 말이다. 엄마가 마스크 쓰라고 말하는 날에는 학교에서도 나가지 말라는 날이다. 미세먼지가 매우 나쁜 날이기 때문이다. 이 책을 읽기 전에는 미세먼지가 그렇게 사람에게 해로운지 몰랐다. 이 책을 읽은 후에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가 우리 몸에 엄청 안 좋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특히 초미세먼지는 폐암, 호흡기 질환, 심장 질환, 뇌졸중, 혈관, 아토피 등등 질병에 걸릴 위험이 있고 생식기능이 약화되어 조산을 하게 된다고 한다. 초미세먼지가 유발하는 병을 알아본 후에는 초미세먼지가 무서워졌다. 초미세먼지는 머리카락보다 크기가 작은데 자동차, 석탄 등이 만들어낸다. 옛날 시대에는 매연이 많은 차도 없었고 석탄도 사용하지 않고, 공장도 없었으니 미세먼지가 없어서 밖에 자유롭게 나갈 수 있었을 것이다.

미세먼지가 싫은 이유는 학교에서 밖에 나갈 수 없기 때문이다. 또 미세먼지가 있으면 마스크를 매일 써야 하기 때문에 불편하다. 나는 미세먼지와 황사가 없는 나라에 살고 싶다. 미세먼지가 없어지려면 전자기기 사용을 줄이고, 공장을 줄이고, 자동차를 많이 타지 않으면 된다. 미세먼지를 예방하는 방법을 모두가 실천해야 한다. 한 사람만 실천하면 바뀌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중국에서 공장을 많이 만들지 않으면 줄 것 같다.

이 책을 읽고 보니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가 우리 모두에게 정말 위험하다고 느꼈다. 귀찮아도 마스크를 잘 쓰고 다니고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많이 노력해야겠다.



▶어린이동아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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