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세 이상 유치원생과 초등생 1, 2학년은 ‘새싹어린이기자’로 활동할 수 있어요. 새싹어린이기자의 임무는 그림·사진 기사를 쓰는 것! 2주에 한 번씩 새싹어린이기자들이 어린이동아 카페(cafe.naver.com/kidsdonga)로 올리거나 우편으로 보내온 그림·사진 기사들 중에 가장 멋진 작품을 뽑아 소개합니다.
최지유 새싹어린이기자가 클레이아트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최근 서울 용산구 구립청파도서관에서 개최하는 문화행사에 참여했다.
이 행사는 ‘꿈을 키우는 그림책 놀이터’라는 프로그램이었다. 초등 1∼3학년이 참여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3월부터 시작해 5월에 종료되는 이 프로그램에는 초등생 15명이 참여 중이다.
이 프로그램에서는 그림책을 읽고 클레이아트, 보석십자수, 북아트, 방향제 만들기 등 다양하고 재미있는 독후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기자는 책 속에 등장하는 ‘페파피그’라는 돼지인 주인공을 클레이아트 작품으로 만들었다. 클레이아트는 점토를 주무르거나 두드리고, 굴리며 작품을 만드는 활동을 말한다. 그 동안 많은 활동을 하며 상상력을 키웠고 성취감도 맛보았다. 앞으로 방향제 만들기, 쿠키 굽기 등의 활동이 남아있는데 기대가 많이 된다.
▶글 사진 서울 용산구 서울원효초 2 최지유 기자
▶어린이동아 장진희 기자 cjh062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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