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교육기업 금성출판사가 242기 푸르넷 신입 지도교사를 모집하고, 전국에서 총 79회 사업설명회를 실시한다.

새학기가 시작되며 유아 및 초등생의 방과후 돌봄 문제가 사회적인 이슈로 대두되고 있다. 이에 아파트 단지나 집 근처 가정과 비슷한 환경에서 학교 진도에 맞춰 밀착 관리를 받을 수 있으며, 소규모 그룹 학습으로 인성 교육까지 가능한 푸르넷 공부방 사업에 관심을 가진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

금성출판사는 4월 10일(수)까지 242기 푸르넷 신입 지도교사 채용을 실시한다. 푸르넷 공부방 사업은 체계적인 교사지원 시스템이 제공되고 재택근무가 가능해 취업준비생, 주부, 경력단절여성, 재취업준비자 등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서류와 면접전형에 합격하면 푸르넷 신입 지도교사를 위한 3박4일간의 집중 입문교육이 4월 15일(월)~18일(목) 홍익대 국제연수원에서 진행돼 교육 관련 경험이 없어도 누구나 교육전문가로 성장 가능하다.

푸르넷 지도교사에 지원하고 싶은 사람은 4월 10일(수)까지 대학 졸업증명서, 주민등록등본, 반명함판 사진을 준비하고 가까운 푸르넷 지점에 방문 접수하거나 온라인으로 지원하면 된다. 서류전형 및 면접을 통과하고 교사 입문교육을 수료하면 시험을 거쳐 푸르넷 지도교사 자격증을 받을 수 있다. 전공 제한은 없으며 4년제 정규대학 졸업자 및 졸업예정자라면 지원 가능하다.

이와 함께 금성출판사는 4월 한 달 간 전국에서 총 79회 푸르넷 공부방 사업설명회를 실시한다. 이번 설명회는 새학기를 맞아 교육사업을 고민하는 예비창업자 분들께 상세한 창업 정보를 제공하고 고수익 노하우 등을 전달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사업설명회는 서울, 경기, 인천, 강원, 충북, 충남, 호남, 전남, 포항, 경북, 대구, 부산, 울산, 경남 등에서 실시되며 참가하고 싶은 사람은 푸르넷 공부방 홈페이지에서 일정을 확인하고 전화로 참가신청을 완료하면 된다.

푸르넷 공부방은 가맹비가 없고 공부방 개설시 필요한 초도 물품을 무료로 제공하며, 동종업계 최고 수수료율로 누구나 고소득을 노려볼 수 있다. 필요한 경우 본사에서 임차료 무이자 대출을 지원해 신입 지도교사의 초기 정착을 도와준다. 본사 및 전국 영업점이 앞장서서 홍보, 마케팅, 회원모집을 진행하고 있으며 체계적인 실무교육과 포상제도 등 교사를 위한 다양한 혜택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푸르넷 공부방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어린이동아 김재성 기자 kimjs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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