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은 과학의 달, ‘과학여지도’ 펴볼까?
과학의 달인 4월 전국 과학관·연구기관 등에서 과학 관련 행사가 다양하게 열린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전국의 과학 관련 기관 62곳에서 과학기술 행사 168개를 연다”고 밝혔다.
4월 19~23일 서울 종로구 경복궁과 청계천 일대에서 열리는 ‘2019 대한민국 과학축제’는 과학의 달 대표행사. 우주발사체 누리호의 75t(톤)급 액체엔진 실물과 슈퍼컴퓨터 5호기 누리온 가상현실(VR) 체험, 탑승형 로봇 FX2 등을 만날 수 있다.
서울 종로구 국립어린이과학관에서는 ‘뚝딱뚝딱 어린이 목공소’(6, 20일), ‘호기심 관찰교실’(21일), ‘창경궁 과학탐방’(28일) 등 한 달 내내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전국에서 과학의 달 행사에 참여한 경험을 나누는 동영상 공모전도 4월 동안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과학여지도’ 웹페이지. 홈페이지 캡처
▶어린이동아 심소희 기자 sohi0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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