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세상
  •  [독자한마당/동시] 소떡소떡
  • 이지현 기자
  • 2019-03-26 14:4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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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주원(경기 안산시 안산청석초 3)

맛있는 소시지

맛있는 떡

소떡소떡

소시지는 부드럽고

떡은 쫄깃쫄깃

소떡소떡

맛있게 먹다 보면

웃음꽃이 활짝

소떡소떡

우리 친구 아빠가

만들어 주셨다네

맛있는 소떡소떡

작품을 감상하고 나서

가을 어린이는 어머니가 해주신 맛있는 음식을 먹고 난 소감을 시로 적어주었네요. 맛있는 식사가 준비되는 과정을 의성어로 재미있게 표현해주었습니다.

지윤 어린이는 꽃샘추위를 소재로 시를 지어주었네요. 꽃샘추위의 습격이라는 재미있는 표현을 사용해 꽃샘추위가 마치 살아있는 존재처럼 느껴집니다.

주원 어린이는 소떡소떡 간식을 먹은 뒤에 시를 적어주었네요. 간식을 먹으면서 즐거웠던 순간을 놓치지 않고 포착해 표현한 점이 인상적입니다.

세 어린이 모두 훌륭한 작품을 보내주었습니다. 참 잘했어요!

▶어린이동아 이지현 기자 easy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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