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기자마당
  •  만화책을 실컷 보고 싶다면 서울애니메이션센터로!
  • 이지현 기자
  • 2019-03-17 15:5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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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서울 중구 명동역 근처에 위치한 서울애니메이션센터에 다녀왔다. 이곳은 크게 1층과 2층으로 나눌 수 있는데 1층은 만화의집, 2층은 애니메이션센터와 카페가 자리 잡고 있다. 만화의집은 만화책 도서관 같은 곳이며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원하는 DVD나 영화도 이곳에서 관람할 수 있다. 애니메이션센터는 유료이고 뽀로로 등과 같이 유아들이 좋아하는 캐릭터가 있어 주로 유아들이 이용했다. 또 애니메이션센터 옆 카페에서는 3월까지 만화의집에 회원가입을 한 사람들에게 애니메이션센터 옆 카페에서 이용할 수 있는 무료 커피 쿠폰을 한 장 제공한다.


서울애니메이션센터 입구 앞에 선 조하은 동아어린이기자​

기자는 1층 만화의집에서 만화책을 봤다. 그곳에는 여느 도서관처럼 도서검색기도 있고 영화를 상영하는 공간도 있었다. 방문한 날은 아드만의 ‘숀더쉽’을 상영했다. 어른, 청소년, 어린이 등 다양한 연령대가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종류의 만화책이 배치되어 있어서 가족과 만화책을 읽는 모습이 특히 눈에 많이 띄었다. 어린이만화책 코너에 가면 어린이들이 많이 찾는 만화책들이 꽂혀 있다. 만화책을 좋아하는 가족과 함께 만화책을 읽으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길 원하는 어린이는 주말에 서울애니메이션센터 방문을 추천한다.

▶글 사진 서울 도봉구 서울초당초 6 조하은 기자​

▶어린이동아 이지현 기자 easy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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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동1
    • khkim654800   2023-05-17

      다양한 연령대가 있어 책을 볼 수 있다는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가족을 위한 장소를 많이 만들어 줘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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