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우(경기 수원시 대선초 6)
잔혹한 어둠 속에서 드디어 빛이 든다
마치 한밤중에 달빛처럼
이날을 얼마나 기다렸는가
우리 하나하나가 불빛 되는 세상
우리 모두가 원하던 해방의 세상
이 광복을 맞이해
내 서러움 다 날아가네
우리 모두 외치세
대한 독립 만세
대한 독립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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