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우(경기 남양주시 창현초 4)
바이킹
첫 번째 칸
별로 안 무섭네?
두 번째 칸
조금 무섭지만
괜찮아!
세 번째 칸
조금 더 무섭지만
탈 수 있어!
네 번째 칸
꽤 많이 무섭지만
용기를 내보자!
바이킹
한 칸씩 한 칸씩
올라가면서
내 용기도
한 칸씩 한 칸씩
채워져 간다
▶어린이동아 이지현 기자 easy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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