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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쏙 시사쑥] 아이돌 외모를 규제한다고?
  • 이지현 기자
  • 2019-02-25 16:5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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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 “비슷한 외모 출연진은 NO”

오늘의 키워드 외모지상주의

외모가 개인 간의 우열과 성패를 가름한다고 믿어 외모에 지나치게 집착하는 경향을 일컫는 말.​



여성가족부가 제작·배포한 방송 프로그램 제작 안내서에 방송 출연진의 외모를 지적하는 내용이 담겨있어 논란이 인다.

여성가족부는 최근 ‘성 평등 방송프로그램 제작 안내서’의 부록으로 ‘방송프로그램의 다양한 외모 재현을 위한 가이드라인’을 만들어 배포했다. 여기에는 외모지상주의의 가치를 전파하는 기획이나 외모를 지나치게 부각하는 내용, 획일적인 외모 기준을 제시하는 프로그램 제작을 지양하도록 하는 가이드라인을 담고 있다.

해당 내용에는 비슷한 외모의 출연자가 과도한 비율로 출연해서는 안 된다는 내용도 포함돼있었다. 이에 대한 사례로 ‘음악방송 출연 가수들은 모두 쌍둥이?’라는 제목으로 “음악방송 대부분 출연자가 아이돌 그룹으로 음악뿐만 아니라 하얀 피부, 마른 몸매 등으로 외모도 다양하지 못하다”고 안내서는 지적했다. 획일화된 외모의 출연진이 시청자들에게 바람직한 외모 기준이 있다는 그릇된 인식을 심어준다는 것. 이에 대해 일부 누리꾼들은 “지나친 규제, 통제”라고 비판했다.

논란이 일자 여성가족부는 안내서 최종 배포본에서 해당 사례를 삭제하고 “방송 제작진이 프로그램을 제작할 때, 이런 요소들을 고려하는 것이 좋겠다고 제안하는 차원에서 안내서를 작성했다. 여성가족부는 방송 제작을 규제할 의도가 없으며 그럴 권한도, 강제성도 갖고 있지 않다”고 해명했다.​


▶어동이 나는 비슷한 외모의 출연진들이 방송에 나오는 것을 제한하려는 취지에 공감해. 영향력이 큰 방송에 비슷한 외모의 출연자들만 등장한다면 사람들은 방송에 비치는 외모가 이상적이라고 생각하게 될 거야.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아름다움에 대해 획일화된 가치관을 가질 수도 있지. 안내서가 한 번 더 다양성의 가치에 대해서 생각하고 경각심을 가지게 하는 기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해.

▶어솜이 나는 방송에 출연하는 사람들의 외모에 대한 지적 자체가 옳지 않다고 생각해. 어떤 사람들이 서로 비슷하게 생겼는지 아닌지를 구분하는 기준은 매우 주관적이야. 또한 어떤 출연진을 출연시킬지는 전적으로 방송 프로그램 제작자의 재량에 달린 것이지. 이에 대해서 규제하려는 시도 자체가 지나치다고 생각해.​


어동이와 어솜이의 주장 중 누구의 주장에 동의하나요? 내 생각을 3월 7일(목)까지 어린이동아 온라인 카페의 ‘어동 찬반토론’ 게시판에 올려주세요. 가장 논리적으로 주장을 편 어린이들의 의견을 뽑아 지면에 소개합니다.

▶어린이동아 이지현 기자 easy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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